자작 시

티 눈

잉글랜드 김 2009. 4. 5. 19:46

티 눈


내 영혼이 건고함을

당신이 

보고 계실때에

나는 진흙속을

그렇게 뒹굴고 만 있었습니다.


내가 웃고있는 것 같아도

아무도 나의 미소를 알지 못하는 것은

아무도 나를 이해알수 없는 까닭 이라고

나는 웃고 있지만

그건 웃는 웃음이 아니야


내 눈이 가리워져 안보일 때

허공을 향해 허우적 거리는 손 놀림

그러나 사람들은 마냥 즐거움 비명

그래 그렇게도 좋더냐


내가 가장 아플 때

아무도 내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내가 싸늘하게 죽어가고 있을 때에

모두다 입가에 엷은 미소,

아마 비웃기라도 했겠지


그날은 

내가 술에 완전히 맛이 간 날

입에 엷은 미소를 띠운채

원샷 죽음을 노래 했지

자 건배

그날 정말 나는 싸늘한 시체였어

0바깥 날씨처럼 그렇게 차가운 시체였어....


♤어느날인가 우울함이 나를 못 견디게 하고있을 때 나는 예배당에서 오자마자 술집을 향했다. 나는 외로웠다.

내가 죽음을 선택하려 할 때 생명을 걸고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날 사랑할 아무도 발견치 못했다.

나를 사로잡고 있는 아픈 기억들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이 고통스러웠다.

그때 주위에는 나를 도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