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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경증에 관한 다양한 이론

잉글랜드 김 2009. 4. 3. 05:01
목회 심리치료와 신경증

신경증에 관한 다양한 이론





완전주의에 관한 이론



존경에 대하여



신경증의 성격자들은


우리 모두가 사람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완전주의에 관한 이론

①실수에 관한 필자의 견해
완전주의자들은 자신과 타인의 행위에서 실수를 찾으며 실수를 했을 때 용서하지 못하고 자기 처벌을 요구하는 부정적 사고가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지극히 부족한 존재로 태어나서 여러 교육과정 혹은 인간관계를 거쳐서 점차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을 항상 인간이라는 능력의 한계와 부족한 점과 결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언어와 행동과 마음과 사고로 실수를 거듭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다. 오히려 Paoht(1984)는 실수가 너무나 당연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완벽주의는 자기 능력에 불가능한 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패배감과 죄의식, 후회감, 수치감. 분노, 낮은 자존감(Hollender, 1965, Pacht 1984 Hewitt and Flett 1990) 이러한 관련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정신병리와도 관련이 높다는 연구보고들이 있다. (Frost 1990 : Hewitt & Flett 1991 :Hewitt 등, 1991) 약 3:2절에는 "우리가 실수가 않으니"라고 하셨다. 하나님도 인간에게는 실수가 많다고 인정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은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실수하는 존재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실수한다. 실수는 사람들이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실수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므로 실수의 대한 개념이 변화되서 자신이나 타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변화된 생사람이 되야한다. 오직 하나님(신)만이 실수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실수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임을 깊이 깨닫게 설득하고 설교해야 한다.

완전주의 자가실수의 대한 인식이 변화하여 실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설득과 설교를 해야한다. 완전주의의 성격을 10가지 이상 치유해야 된다.

②원리원칙에 관한 필자의 견해
원리원칙이라는 툿은 사물을 판단하는 근본이 되는 이치라고하겠다. 물론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사물을 판단하는 기본이 되는 이치에 따라 판단 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물을 원리원칙적으로만 판단한다면 냉혹한 율법주의적인 징계나 처벌을 면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나 사건을 판단할 때 원리원칙의 기준과 정상을 참작하는 두 가지 기준에 의해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런데 완벽주의자의 특징은 원리원칙적인 기준에서만 자기와 타인을 냉혹하게 판단한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방화를 하였다. 그런데 그 사람이 고의적인 방화 인가 아니면 실수에 의한 방화인가 하는 정상의 참작에 따라서 처벌의 경중이 좌우된다. 고의적인 경우는 처벌이 무거울 것이며 과실에 의한 방화이면 처벌이 가벼울 것이다.

모든 사물에 정상을 참작하는 것은 긍휼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므로 원리원칙주의자들에게는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원리원칙과 정상참작의 뜻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설득하며 설교함 으로서 혹독한 원리원칙주의 에서 탈피하여 긍휼을 베풀 수 있는 즉 정상을 참작하는 새로운 기준이 생길때까지 깨달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치유설교를 해야 한다



존경에 대하여


나라의 대통령이나 어떤 단체의 책임자를 선출하는 경우에는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어떤 기준에서 평가하고 검토하여 선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하겠다.
룸 10:12 형제를 사랑하며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먼저하며 라는 말씀 가운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라는 말씀과 같이 사람을 존경하는 경우 에서는 어떤 기준에서 평가하여 존경하거나 혹 무시한다는 것은 과오(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이 세상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① 재산 ②학식 ③지위 ④ 능력 ⑤ 외모 ⑥인격과 같은 기준에서 평가하여 존경하기도 하며 무시하기도 한다. 약 2: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 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거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 하여 악한 생각으로 서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하시고 9절에 만 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 가운데 좋은 운을 입고 금가락지를 끼고 들어오는 부자에게는 좋은 자리에 앉으라 하며 특별대우를 하고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며 차별대우 하였다. 사람을 외모로 보고 차별하는 것은 최고의 법인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 범죄행위라는 것이다.



신경증의 성격자들은


① 자기의 잣대로 자기와 타인을 평가하여 우월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으로 구별하며 비교에 의한 대립의식을 가지고 있다.
② 자기의 잣대로 자기 스스로를 평가하여 우월감과 열등감을 만들어서 두 가지의 감정을 소유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반응(친절과 불친절)에 따라 두 가지의 감정이 교차하여 떠오른다.
③ 어떤 사람의 능력을 과대하게 평가하여 위대한 사람으로 높이 올려놓고 그 사람에게 접근하지 못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을 과도하게 낮게 평가하여 저속하고 유치하며 수준이 얕다는 이유로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멸시하는 대상도 있다 이와같이 인간들을 자기의 기준(잣대)에서 평가하여 차별한다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다.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느님 앞에서 평등하다. 더욱이 그리스도인들은 형제와 자매로서 확고한 평등의식을 견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존경할 때 ①재산 ②학식 ③지위 ④능력 ⑤외모 ⑥기타 등에 의해서 평가하여 존중하며 혹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가 사람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그리스인들은 하나님 앞에 고귀하고 존귀하기 때문에
②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에 보혈을 홀리게 하셨기 때문
③ 우리 모든 그리스인들은 하나님이 형상을 닳았기 때문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기준이 변화되므로 상호간에 차별없이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사랑하며 우애하고 존경 하기를 서로 먼저 함으로 따뜻한 사랑 안에서 천국 백성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신경증의 성격은 자기의 평가 기준(잣대)에서 인간의 능력을 과대하게 평가하여 우월한 인간으로 인정하고 또는 어떤 특징인에 대하여는 능력을 과장 평가하여 위대한 인물로 높이 올려놓고 접근하지도 못하던 모든 대상을 적당한 선으로 하향 조절하여야 하며 또는 자기의 기준으로 얕게 평가하여 내려 놓고 나 또는 자기의 기준으로 지나치게 과소평가하여 가장 낮은 곳으로 격하시켜놓고 유치하고 저속하다는 이유로 인간관계를 단절했던 모든 사람에 대하여 그 능력을 적당한 선으로 상향 조절해야 한다

"인간의 능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격언의 말과 같이 능력의 차이를 축소 조절하여 다소 높일 대상은 높이며 위계질서를 유지하면서 모든 인간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상하를 초월한 다양한 인간관계를 해야 한다.

※Adler는 심리치료에 있어서 동등의식을 주장하였다.

출처 : 마음의 행로
글쓴이 : 아가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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